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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외환투자

캐나다 달러 매입 현황

by 여유가 2016. 4. 29.

** 캐나다 달러 매달 77.7$ 적립 **

 

개인 투자 성향이 원금 손실 없는 절대적 수익을 원한 다면 국내 적금이 답이 겠지만 어느 정도 손실에 노출되더라도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 다면 외환투자도 해봄직 하다. 더군다나 적금식으로 외환 투자시 다양한 이점이 있다.(적금 종류따라 시기따라 틀릴수도 있다.)

내가 적립 중인 외환은행 TheWide외화적금(거주자) 기준이다.

 

 

1. 만기 이후 해지시 외화로 직접 받을 경우 수수료 손해가 없다. 만기일이 오늘이라고 가정하면 기준환율 : 905.71 이 환율로 돈을 받는것이다. 투자의 목적이니 외환으로 받을일은 없을 것이다. 원화로 받을시는 잘기억나지 않는다. 허나 수수료 절감 방법이 있다. 원화 적금 개설후 1년 유지시 수수료 손해없이 기준환율로 받을수 있다.

 

2. 적립시 송금수수료 + 우대환율 적용 받으므로 수수료 절감이 가능하다.

   외화 살때 : 919.29원의 환율이 아닌 송금 보낼때 환율 914.76원에 계약시 우대환율이 적용되는것이다.

 

 

처음 캐나다 달러 매입 시기의 환율 990원대.. 2013년 캐나다 여행갔을 때 환전을 대략 1200원 정도에 했던 기억이 있다. 그당시보다 20%나 내려간 시점..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여유돈 생길때 마다 샀다. 그리고 2015년 부터는 매달 17일에 77.7달러씩 사모으고 있다. 아무튼 이자도 주고 주식처럼 상폐될 염려도 없고 자원의 나라이니 원유 가격이 오르면 다시 1200원을 넘어서고 좋은 날이 오겠지 싶은 마음이다. 미국 배당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배당율과 상승율을 봤을때 더나은 선택이었을수도 있으나 좀더 안정적인 곳에도 투자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인구는 작은데 자원은 어마어마하다. 마이너스인 현시점.. 우리나라의 기업이나 국채보다는 안전한 투자처가 아닐까 스스로의 위안이다. 냅두면 언젠간 자원가치가 올라갈것이고 캐나다 달러 가치도 오를것이다라는생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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