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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하기

by 여유가 2016. 4. 28.

오늘 드디어 구글 에드센스 신청서 검토 확인 메일을 받았다.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 쓰던걸로 신청했더니 승인이 안되서 잊고있다 이왕 블로그에 글쓰는거 조금의 수익이라도 올려보자 싶어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고 신청한것이다. 티스토리도 2주전부터 신청을 했었는데 URL에서 계속 오류가 났었다. 가비아에서 유료도메인을 할까 하다가 블로그 어떤 글에서 몇일 있으면 될때가 있다길래 매일 URL 복사해다 붙여넣어서 신청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어제 티스토리 URL로 신청이 되길래 잽싸게 했더니 승인메일이 와있군..

 

이제 나도 광고 수입좀 올려볼까 했는데 이건머냐..

광고 단위를 한개 만들어서 블로그에 삽입해서 완전한 승인을 받으란다. 물론 이광고는 빈광고다.  아무튼 이게 어디냐 시키는데로 해야지 별수있겠어.

 

1. 환영 메시지이다. 이제 나도 광고를 달수가 있는것이다.  그런데 파란색의 문구가 눈에 거슬린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이라는게 있다. 자세히 읽어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자신이 광고를 클릭하거나 노출수나 클릭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면 안된단다. 이렇게 했을때 패널티가 무엇이냐.. 바로 광고 게재 중단 또는 애드센스 계정 사용중지! 그러니 잘읽어보고 하지말라는건 하지말도록 하자.

 

 

2. 아무튼 지금 바로 시작 이라는 저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새광고를 추가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3. 일단은 실제 광고가 아닌 승인받는 과정의 빈광고이므로 나는 테스트 광고라고 명명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잘모르겠지만 그림모양을 보면 대충 크기가 틀린거 같다. 너무크면 거부감생길수 있으니 나는 리더보드로 결정했다.

 

4. 그리고 저장코드 생성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성공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나의 블로그에 붙여 넣을수 있는 코드가 만들어 진다.

 

5. 그리고 나의 티스토리 블러그에 와서 관리 -> 플러그인 -> 플러그인설정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구글 애드센스를 설정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모바일용과 웹용이 따로되어있네.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검색을 많이 하니 모바일도 해주는게 좋겠지?ㅎ

 

 

6. 일단 나는 데스크탑 웹용만 해보기로 한다. Google AdSense(데스크탑 웹용) 이라는 놈에서 오른쪽 나사같이 생긴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도 광고 크기같은걸 선택할수 있다.

 

7.  상하단 모두 가시성이 좋아보이는 세번째 것을 하기로 결정! 아까 구글에서의 소스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어준다.

 

 

 

 

 

8. 그리고 저장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웹페이지를 찾을수 없다니... 이런 황당한 일이 하면서 다시 복사해서 붙여 넣어보지만 똑같다. 고민하다 검색질을 좀 해보니 원래 이렇단다. 한두시간 지나면 정상적으로 보인다니 걱정을 접고 오후에나 다시 봐야겠다.

 

 

 

9. 두시간이나 기다렸다가 다시들어가보니 웹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라는 거도 사라지고 하얗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안내글을 보니 빈상태의 광고 올바른지 확인법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적용되면 광고 크기만큼의 공간이 생긴단다. 광고전을 기억 못하니 광고를 날리고 비교를 해보았다. 똑같은 글을 비교해보니 아래화면의 빨간색 크기만큼 공간이 생겨있군..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