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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월간펀드현황21

11월 Afford펀드 수익현황(-0.62%) 지루한 11월이 끝났다. 정치적인 이슈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향으로 매매를 최대한 자중하고 엔씨소프트 매도를 통한 예수금을 확보해 놓았다. 매력적인 종목들이 몇몇 눈에 들어왔지만 참은 덕분에 손실은 최대한 피할수가 있었다. 물론 지난달 한미약품폭락 시기와 맞추어 바이오주 전체적인 폭락 시기때 단타 계좌에 사놓은 바이오주 5종목의 손실이 커진 덕분에 이번달 역시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지만 양호한 11월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한달동안 계좌 열은 횟수도 별로 안되고 딱히 적을 말도 없구나. 어서 빨리 정치나 좀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생긴 종목도 겁이나서 매수하기가 겁이난다. 1. 11월 Afford 펀드 수익 종합 1.1. 당월 평가손 : -1,036,510원 1.2 월간 수익율 : -0.6.. 2016. 12. 1.
10월 Afford펀드 수익현황(-9.95%) 복기 하기도 싫은 악몽의 10월이 지나갔다. 10월의 이슈는 단연 최순실.. 그리고 한미약품이었던 듯하다. 최순실 사태야 보수언론에서조차도 많은 언급이 있는데다 주식과의 상관성보다는 정치적인 이슈이니 개인적인 생각이야 머릿속에서 뱅글뱅글 돌지만 언급하기가 모호하다. 한미약품... 올무티닙 임상연구 부작용과 베링거인겔하임 계약해지 효과로 한미약품은 물론이거니와 바이오주 전반적으로 시련의 한달이 되었다. 제약주의 경우 실적에 기반함이 없이도 신약기대감만으로 몇년동안 많은 상승을 해주었기에 거품이 빠지는 단계라고 볼수도 있다. 그리고 임상연구를 하다보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고 그로인한 계약해지를 당할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문제는 공시를 하는 시점의 문제이다. 누군가는 미리 알아서 선매도 혹은 공매도 누군가는 때.. 2016. 11. 1.
8월 Afford펀드 수익현황 (3.04%) 8월의 어느 순간부터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무더위로 만사가 귀찮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반소매를 입고 출근을 하면 새벽에 선뜩함을 느낄 정도니 무더위도 절기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는구나. 아무리 근육을 단련하고 강한 척을 해봐야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하염없이 약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가을도 잠깐 즐기고 나면 금방 고난의 계절(통상적으로 춥고 배고프니..^^;;)인 겨울이 다가오리라. 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선 상장사 결산시즌이 다가오니 배당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작년과는 다르게 마땅히 마음이 가는 종목이 몇 개 보이진 않지만 조금씩 고 배당 종목으로 비중 조절이 필요한 시기이다. 1. 8월 Afford 펀드 수익 종합 1.1 당월 평가손 : 5,093,401원 1.2 월간 수익률.. 2016. 9. 2.